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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까지 신규 확진 17만8587명…어제보다 4만284명↓

입력 2022-04-06 19:46 수정 2022-04-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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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7만8587명입니다.

전날(21만8871명)보다 4만284명 적습니다. 1주 전인 지난 3월 30일 동시간대 집계치(24만83명)와 비교하면 6만1496명, 2주 전인 지난 3월 23일(29만5240명)보다는 11만6653명 적습니다.

이날 저녁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만6339명(48.3%), 비수도권에서 9만2248명(51.7%)이 나왔습니다.

수도권을 보면 경기 4만4148명, 서울 3만2939명, 인천 925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만1936명, 경북 9371명, 충남 9313명, 전남 8982명, 광주 8009명, 대구 7799명, 전북 7747명, 강원 6848명, 부산 6420명, 대전 4855명, 울산 4654명, 충북 3390명, 제주 2340명, 세종 58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가 끝나는 0시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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