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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임시 국무회의서 '집무실 이전 예비비' 처리

입력 2022-04-06 08:16 수정 2022-04-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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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사진=연합뉴스〉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안건이 오늘(6일) 임시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집무실 이전 예비비를 심의·의결합니다.

예비비는 당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시한 496억원보다 130억원정도 적은 약 360억원이 통과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과 국방부 청사 수리, 경호처 이전 등의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5일) 문재인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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