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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 대통령과 오찬한 김기현, 사흘 전 확진자 접촉

입력 2021-05-27 10:16 수정 2021-05-27 10:22

확진 당직자와 회의…간접접촉자 분류
국민의힘 오늘 비상대책회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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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당직자와 회의…간접접촉자 분류
국민의힘 오늘 비상대책회위 취소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청와대사진기자단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청와대사진기자단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코로나 19 확진자를 간접 접촉해 오늘 당 비상대책회의가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사무처 소속 전문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김 대행은 24일 오후 전문위원이 참석한 장소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김 대행은 밀접접촉자가 아닌 간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김 대행은 어제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여야 5당 대표 오찬에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미 성과를 정치권에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당시 점심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의당 여영국, 국민의당 안철수,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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