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접종실에서 직원들이 관내 백신접종 의료기관에 보낼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29명입니다. 어제(26일)보다 78명 줄었습니다.
지역 발생은 620명입니다. 전국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216명, 경기에서 168명, 인천에서 30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414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2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뒤로는 제주 26명, 대전 23명, 경남부산 각각 18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 15명, 경북 10명, 충북 9명, 세종 8명, 강원 7명, 전북울산 각각 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206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9명입니다. 입국 검역 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6명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516명→707명→629명 순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61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943명(치명률 1.40%)입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15만 3,101명입니다. 신규 1차 접종은 8만 7,165건, 신규 접종 완료자는 6만 5,936건입니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604만 3,663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403만 744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201만 2,919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대비 7.8%, 접종 완료 비율은 3.9%입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