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50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16명입니다. 어제(24일)보다 22명 줄었습니다.
지역 발생은 481명입니다. 확진자는 전국 시도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137명, 경기에서 132명, 인천에서 11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280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2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뒤로는 광주 21명, 강원·충남 각각 20명, 제주 17명, 부산 16명, 대전 15명, 세종 14명, 경남 13명, 경북 11명, 충북 8명, 전남·울산 각각 7명, 전북 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201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35명입니다. 입국 검역 단계에서 22명 지역사회에서 13명 확인됐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부터 528명→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516명 순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건 늘어난 160건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938명(치명률 1.41%)입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23만 5,680명입니다. 1차 신규 접종은 1만 3,764건, 신규 완전 접종자는 22만 1,916건 늘었습니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571만 5,453명입니다. 지금까지 1차 누적 접종자는 386만 4,784명, 누적 접종 완료자는 185만 669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대비 7.5%, 접종 완료 비율은 3.6%입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