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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66명,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입력 2021-05-22 09:34 수정 2021-05-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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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20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600명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오늘(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66명입니다. 어제(21일)보다 125명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633명입니다. 확진자는 세종을 뺀 전국 시도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205명, 경기에서 163명, 인천에서 13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381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 55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뒤로는 강원울산 각각 29명, 부산 27명, 경남 21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경북광주 각각 15명, 전북 12명, 제주 7명, 대전 5명, 충북 4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252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33명입니다. 입국 검역 단계에서 21명 지역사회에서 12명 확인됐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561명→666명 순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전날보다 3건 증가)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926명(치명률 1.42%)입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23만 5,680명입니다. 1차 신규 접종은 1만 3,764건, 신규 완전 접종자는 22만 1,916건 늘었습니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549만 5,098명입니다. 지금까지 1차 누적 접종자는 378만 7,570명, 누적 완전 접종자는 170만 7,528명입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대비 7.4%, 접종 완료 비율은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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