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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에도 600명대…어제 619명 확진

입력 2021-05-17 09:34 수정 2021-05-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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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에도 600명대…어제 619명 확진
일요일인 어제(16일) 하루 동안 나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19명입니다. 전날보다 9명 많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에도 확진자 수는 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신규 확진자 61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597명입니다. 세종을 뺀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352명(59%), 비수도권 확진자가 245명(41%)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2명, 경기 148명,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등입니다.

 
〈사진=질병관리청 자료 캡처〉〈사진=질병관리청 자료 캡처〉
해외 유입 사례는 22명입니다. 검역 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13명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151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3명 추가돼 누적 1,903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5명 늘어 모두 373만 3,806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4,986명 추가돼 지금까지 94만 345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디자인:이보담·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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