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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700명 아래…신규 확진 681명, 국내 661명

입력 2021-05-15 09:36 수정 2021-05-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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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오늘(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81명입니다. 전날(747명)보다 66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661명입니다.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3명, 경기 168명, 인천 16명으로 수도권에서 437명이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 66.1%를 차지합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224명으로 전체 33.9%입니다. 부산 41명, 경남 38명, 전남 26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제주 14명 등 지역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질병관리청 자료 캡처〉〈사진=질병관리청 자료 캡처〉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 9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11명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150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1,896명(치명률 1.45%)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어제 9,548명 늘어 모두 373만 1,221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7만 9,705명 추가돼 지금까지 90만 5,420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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