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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어제 520명 신규확진…엿새째 500명대

입력 2021-01-17 09:58 수정 2021-01-17 10:07

수도권 350명, 비수도권 15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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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50명, 비수도권 150명 신규 확진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520명입니다.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중 국내 신규 확진자는 5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입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340명입니다.

어제보다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6일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전국 곳곳에서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크고 작은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정부도 아직 확진자 감소폭이 충분하지 않다며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지역별로 확진자를 살펴보면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2명, 경기 173명, 인천 35명 등 총 350명입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15명, 광주 14명, 부산 32명 등 1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국 기준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49명이 됐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699명으로, 현재 격리자는 총 1만283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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