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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사흘 연속 200명대…거리두기 격상 될까?

입력 2020-11-16 15:48 수정 2020-1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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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다음 달 13일 출소하는 조두순, 만기 출소를 앞두고요. 법무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교도소 나간 뒤에 취업 교육도 받고, 일자리도 소개받기 위해서 말이죠. 이 프로그램 참여하면, 최대 300만 원의 교육비, 취업성공수당, 훈련참여지원수당, 훈련장려금 등등 이래저래 들어가는 돈만 수백만 원, 이거 무슨 돈일까요? 그렇죠. 여러분과 제가 내는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자가 내는 세금 아시겠지만 피해자 가족, 조두순이가 출소 후 안산으로 오겠다고 하니까 얼마 전 다른 곳으로 이사 갔죠. 도대체 법이란 게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심상찮은 코로나…사흘 연속 200명대 다음은 안철수는 "만나겠다"는데 김종인은 "…", 마지막으로 "선거 도둑질 중단" 워싱턴 대규모 시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 310 중계석 > 지금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이런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한데요. 코로나, 지금 매우 위태로운 국면에 처했다고 합니다. 이거 제 생각이 아니라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인 박능후 장관이 한 얘기입니다. 중대본으로 가보시죠.

■ 코로나19 재확산…거리 두기 격상될까?

·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223명
· 수도권·강원도 거리두기 격상 사전 예고
· 정은경 "2~4주 뒤에 3백~4백명 확진 가능"
· 민주노총 주말 도심 집회에 '엇갈린 평가'
· "재확산하면 책임" vs "선택·정치적 방역"
· 방역당국, 위반사항 발생 시 과태료 집행
· 영화 '매트릭스4' 제작진 대형 파티 논란
· 키아누 리브스도 현장에…"노 마스크 다수"
· '매트릭스4 파티' 촬영 빙자한 '진짜 파티?'
· 목격자 "영화 촬영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 키아누 리브스, 촬영 재개 당시 "쇼는 계속"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5480만명 넘었다
· 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00만명 넘어
· 전 세계 코로나 감염자 5명 중 1명은 미국인
· 6일 만에 100만명 증가…확산 속도 빨라져
· 대선 관련 각종 집회로 폭발적 증가 가능성
· 26일 만에 모습 보인 김정은, 공개 활동 재개
· 김정은, 미 대선 언급 없이 '코로나' 방역에 집중
· 회의 참석자들, 마스크 착용은 안 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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