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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루에만 1만7천명 확진…유럽 곳곳 감염 폭증

입력 2020-10-04 19:29 수정 2020-10-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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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상황도 만만치 않습니다. 프랑스에선 하루에만 확진자가 1만 7000명이나 나오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도 지금껏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유럽 상황 정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행진하면서 공을 찹니다.

스포츠 센터 폐쇄에 항의하는 시위입니다.

현지시간 3일 프랑스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1만 7천 명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하루 신규 환자로는 가장 많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파리 등 수도권에서 확산 수준이 '최고경계' 수준이라고 보고 내일 비상 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국 정부도 현지시간 3일, 1만 3천 명에 가까운 새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역시 하루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입니다.

같은 날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유럽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탈리아에선 현지시간 3일,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봉쇄 조치에 나서거나, 봉쇄를 검토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CNN은 "유럽의 확진자가 늘면서 파리도 봉쇄 위기에 몰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루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스페인은 최근 수도 마드리드를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유정배·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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