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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7-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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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전국적으로 비는 잦아들었지만, 어젯밤 부산은 참혹 그 자체였습니다. 시간당 8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에 도심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3명이 숨졌고 몇몇 지하철역도 쑥대밭이 됐습니다. 며칠 전 JTBC가 범람 위험성을 보도했던 부산 동천은 또 넘쳐흘렀습니다. 그런데 이 물폭탄, 휴일인 내일과 모레에도 예보돼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400mm가 넘는 비가 올 걸로 관측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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