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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10-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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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어젯밤 늦게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명씨의 존재가 언론을 통해 드러난 지 33일 만이고, 자신이 했던 일이 공개되면 한 달 안에 대통령이 하야해야 할 거라며 명씨가 대통령실을 공개 압박하고서도 하루가 지난 뒤에야 나온 해명입니다. 대통령실의 입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소개해 명씨를 두번 만났을 뿐이고 이후로는 따로 연락한 적이 없다'는 건데,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대통령은 '기억한다'는 이례적인 표현을 썼고, 김 여사와는 언제까지 어떤 내용으로 교류했는지에 대해선 일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대통령에게 명씨를 소개했다고 지목된 김종인·이준석 같은 정치인들이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 "거짓말"이라면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의 해명이 진실공방으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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