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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7-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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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이 나와서 마음 놓고 쓸 수 없는 수돗물. 이젠 샤워도 생수로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수돗물 걱정 시작은 인천이었지만, 지금은 경기 지역으로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코로나19는 이제 늘 떠안고 있어야 하는 어찌 보면 상수가 돼 버렸죠. 여름 휴가철 해외로 나가지 못한 사람들이 제주로 몰리면서 결국 제주도 코로나에 뚫리게 됐고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박에선 한 달 내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7일) 뉴스룸은 위태로운 시민들 안전을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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