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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7-15 22:34 수정 2020-07-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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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할 가능성을 미리 알게 되는 과정에 여당 의원도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와 정부 관계자들이 내부적으로 경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이 나왔다고 JTBC에 전한 겁니다. 이 내용은 잠시 뒤에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오늘(15일) 나온 진상 규명 움직임부터 전해드립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면서 서울시에 사건 경위를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남짓 뒤에, 서울시에선 민관 합동으로 진상 조사단을 꾸리겠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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