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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20-06-29 22:40
수정 2020-06-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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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의 유치원에서 벌어진 집단 식중독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식중독으로 확인된 사람은 쉰여덟 명입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이 백열네 명이어서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환자도 열여섯 명이지만, 아직도 원인을 못 찾아서 부모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유독 유치원 급식에만 느슨한 법 기준을 적용해 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관련 법 개정에서도 바뀌지가 않았는데, 로비 의혹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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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서복현 기자, 안나경 앵커
/
2020-06-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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