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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6-24 22:37 수정 2020-06-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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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예고했던 군사행동을 보류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내린 결정입니다. 그리고 오늘(24일) 바로 움직였습니다. 이틀 전에 설치했던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겁니다. 지난 4일 담화를 시작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까지 김여정 제1부부장이 강경한 조치를 주도해왔는데, 20일 만에 오빠인 김정은 위원장이 나서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지금부터 북한의 태도 변화와 그 배경, 그리고 청와대의 반응까지 차례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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