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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6-19 22:08 수정 2020-06-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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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행동 계획을 예고한 지 이틀 만에 연평도 앞 북한 해안포 포문을 가린 위장막이 이렇게 사라졌습니다. 북한 해안포는 북한의 대남 도발 카드 중 하나로 거론됩니다만, 우리 군은 아직까지 북한의 군사도발 움직임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말 폭탄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북한 관영매체는 오늘(19일) 우리 정부를 향해 "분별을 잃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걸 비난하자, "천만번 응당한 징벌"이라며 이런 반응을 내놓은 겁니다. 여기에 앞서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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