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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6-14 20:49 수정 2020-06-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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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이 연일 초강수 담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 동생으로 북한의 2인자로 떠오르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군사 도발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어젯밤(13일) 남측을 향해 담화문을 낸 것인데 여기에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며 다음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군 총참모부에게 그 권한을 넘겨주겨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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