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6월 11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6-11 22:35 수정 2020-06-11 22: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남 창녕에서 부모가 아홉 살 아이를 학대한 사건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가 면담한 상담원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합니다. 부엌에 있는 프라이팬, 그리고 쇠젓가락까지 아이에겐 무서운 흉기였습니다. 살기 위해 아이는 4층의 집에서 난간을 잡고 탈출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잠시 뒤에 직접 아이와 부모를 면담한 상담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손·발 지지고 쇠사슬 목줄"…소녀는 살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양육수당은 꼬박꼬박…다른 자녀들 떼놓자 '자해소동' [인터뷰] "부모, 긴 옷 입혀 아이 상처 가려…코로나 이유로 외부인 방문도 거절" 학교 문 닫고 방문관리 끊겨…위기아동 '코로나 고립' 스쿨존서 자전거 들이받은 운전자…"아이 2명 쫓았다" 최서원 측 "역사의 법정서 심판"…검찰, 63억 추징 절차 이재용 부회장 기소 여부…외부 전문가 '판단' 받는다 광명 기아차 직원 2명 확진…소하리공장 '가동 중단' '리치웨이'발 부동산 업체 집단감염…영화관도 다녀와 "의료진에 보답"…완치자 혈장기증, 한 주 사이 6배↑ 온라인 KF94 마스크값 '뚝'…약국보다 싼 1300원대 술 취해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차 훔쳐 도주하다 '쾅' 술 덜 깬 상태서 '운전대'…등교하던 초등학생 참변 '10대 성폭행 혐의' 학원강사…'진료기록' 덕 무죄 반전 '11년지기 친구 살해' 징역 18년…"공격적이고 잔인한 범행" 한 판에 '1천 원'…위생불량 달걀, 식당에 판 불량업자 경찰, 토스 '부정결제' 수사…게임업체 압수수색 '후원금 유용' 고발 석 달 만에…나눔의집 압수수색 기부금 지출 '공란' 또는 '0원'…공익법인 '엉터리 공시' 청와대 "대북전단 살포 철저히 단속…위반 시 엄정 대응" "6년 전엔 고사포 쐈는데"…불안한 접경지역 주민들 [팩트체크] 드론으로 평양에 대북전단 살포? 일부 백인 '목 누르기' 조롱 시위…그 뒤엔 '트럼프 그림자' "인종차별 요소"…논란 속 사라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뉴스브리핑] '떨림현상' 제네시스 GV80, 보증기간 2배로 늘려 [밀착카메라] 무관심 속 방치된 '70년 전 전쟁 상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