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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6-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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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57명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깜깜이 감염도 9%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좀 상황이 나아지나 싶었던 때도 있었는데 꼭 한 달 전 이태원 클럽에서 첫 감염자가 나오면서 사실상 2차 파동이 시작된 겁니다. 코인노래방, 돌잔치, 택배 물류센터, 그리고 교회, 다단계, 탁구장까지. 환기 안 되고, 마스크 벗고 서로 접촉할 일 많은 방역의 약한 고리들을 코로나는 집요하게 파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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