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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20-05-28 22:21 수정 2020-05-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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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방엔 여러 권의 법전이 꽂혀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왜 법전인가.

"형법을 좋아한다. 명료하기 때문이다."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 역시 그에겐 너무나도 명료했습니다. 글로 말하던 그가 시민단체의 공동대표로 나섰습니다. 스스로 보수 취향이라 말하면서 진보의 어젠다로 불리던 노동자의 죽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가 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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