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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의 클럽은 3곳이 늘어 총 9곳입니다. 이태원이 아닌 홍대의 한 주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방역당국도 연휴 기간 전부터 지역감염이 진행되고 있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요?
· 확진자 나온 이태원 클럽, 9곳으로 늘어
· 홍대 술집서도 감염사례 보고
· 신규 확진 26명…클럽발 감염 진정 안 돼
· 클럽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수강생 등 10명 감염
· 수강생 부모·자매도 확진 '3차 감염' 가능성
[앵커]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발 지역확산 차단을 '시간과의 싸움'이라보고 최대한 '빨리', '많은' 접촉자를 찾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방역상황과 앞으로 전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엄중식/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JTBC '뉴스ON' 통화/오늘) : 우리가 통상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고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잠복기를 한 4일에서 7일 정도로 잡는다면은, 5월 5일 마지막 휴일을 기점으로 하면은 일주일을 더했을 때 5월 12, 13일 이때가 아마도 가장 환자들이 많은 증상을 일으키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확진 검사를 광범위하게 진행을 해서 빨리 조기에 진단을 하여서 감염자들을 격리하는 게 가장 지금 중요한 상황이고, 이번 주가 그래서 가장 골든타임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세균 "클럽 방문자 전원 이번 주 안에 찾아라"
· 정세균 "검사받으면 아무것도 안 묻겠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