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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200여 명 중국행…한·중 '신속통로' 적용

입력 2020-05-10 19:45 수정 2020-05-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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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기업 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이른바 '신속통로'를 만들었는데요.

이걸 통해 10일 삼성 직원 등 우리 기업인 약 2백명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이렇게 가면 중국에서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격리하는 게 면제됩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밖에 없는 제도"라며 그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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