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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확진자 관련 13명 추가…클럽발 감염 확산 우려

입력 2020-05-08 14:38 수정 2020-05-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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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전국에서 사흘 만에 첫 지역사회 감염자로 판정된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20대 확진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본인과 안양의 지인 1명 이외에 추가적으로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죠?

· 용인 확진자 관련 13명 추가 확진…총 15명
· 용인 확진자 직장 동료도 감염…'회사 폐쇄'
· 클럽 '불씨' 커져…방문자 1510명
· 클럽 방문 외국인 상당수…소재파악 난항
· "모처럼 문 열었는데"…직격탄 맞은 클럽들
· 클럽, 밀폐·밀접접촉에 '슈퍼전파' 위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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