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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간호사 확진…"이태원 주점 다녀와" 역학조사중

입력 2020-05-08 10:37 수정 2020-05-08 10:44

보건당국 "용인 확진자가 들른 같은 주점인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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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용인 확진자가 들른 같은 주점인지 확인 중"

성남시의료원 간호사 확진…"이태원 주점 다녀와" 역학조사중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간호사(26·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간호사는 지난 6일 목 간지럼 증상이 있었고 7일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간호사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다.

보건당국은 이 간호사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이태원 주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했다"며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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