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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전 업종에서 쓴 카드 소득공제율 80%로 확대

입력 2020-04-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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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넉 달 동안 신용카드를 비롯한 각종 카드의 소득공제율이 80%로 확대됩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입니다.

애초 정부는 숙박업과 관광업 등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업종에서만 소득공제율을 높여주기로 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모든 업종으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최대 3백만 원인 공제 한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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