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서울시, 연매출 2억 미만 자영업자에 현금 140만원 지급

입력 2020-04-23 21:17 수정 2020-04-23 21: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시가 연 매출이 2억 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현금으로 14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1만 곳이 대상으로, 지난 2월 29일을 기준으로 해서 만 6개월 이상 운영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 자영업자의 70%가 넘는 수준인데 5월 중순 이후에 접수가 시작됩니다.

다만 유흥·향락업, 그리고 도박업 등 제한 업종 10만 개소는 제외됐습니다.

관련기사

"벼랑 끝 심정"…고용센터 창구에 매달리는 소상공인 1만 명 몰린 소상공인 '대출 대란'…조기 소진 우려 '긴급대출' 첫날…은행은 한산, 소상공인센터는 북새통 당정,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세액공제로 기부 유도" 여당, 정부 향해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강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