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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정부는 이달 19일로 예정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데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의 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생활방역은 코로나19 이전 삶으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19의 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 생활방역입니다. 섣부른 완화는 되돌릴 수 없는 대가를 치른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 전환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앵커]
정 총리,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며 이번 주 후반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을 논의 중이라 밝혔습니다.
· 이번주 후반 '생활방역 체제' 전환 논의
· 정세균 "생활방역, 경제활동하면서 '거리두기' 하는 것"
· 정세균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생활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그만두는 것은 아냐]
[앵커]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정부는 생활방역 전환에 대비해 5가지 핵심수칙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아프면 3~4일 휴가,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유지 등의 몇 가지 주요 내용이 있죠?
· '아프면 3∼4일 쉰다' '사람간 두팔간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