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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주호영 "대구, 코로나19로 도시 자체가 무너진 수준"

입력 2020-03-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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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 가동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앞으로 어떻습니까? 그동안 이야기가 됐던 2차 추경 얘기도 나올 수 있고 이른바 재난기본소득 얘기도 구체화 될 수 있다고 봐야 할까요?

· 문 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
· 문 대통령 '재난기본소득' 검토 가능성

[이종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자본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수준의 전염병]

[주호영/미래통합당 국회의원 : 지역구 있는 대구, 도시 자체가 무너진 수준. 정부, 경제논리에 맞는 복구 대책 세웠으면]

· 여야, '코로나 추경' 11.7조 규모 정부안 합의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원래 추경안, TK 지원액 너무 적어서 문제]

[이종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재난기본소득 등 추가로 논의될 필요 있어. 전 국민에게 일정액 지급 필요. 일단 빨리 주고, 부유층에게는 세금으로 환수]

[주호영/미래통합당 국회의원 : 전 국민에 대한 일괄 현금 지급은 반대. 실제 손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지원해야. 전산화 등 잘 되어 있어 분류에 시간 많이 안 걸려]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문 대통령, 가장 힘든 사람에게 먼저 줘야한다고 지적. 문 대통령, 재난기본소득 지금은 유보적인 듯]

[주호영/미래통합당 국회의원 : 긴급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현금 지원 찬성]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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