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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KBS "자회사 청소업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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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10일 밤 자회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격리와 방역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자회사 KBS 비즈니스 소속 직원 A씨는 지난 9일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에 보고했고 KBS는 A씨와 동료 11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A씨는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10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여의도 KBS신관 누리동에서 청소 업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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