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천식 앓은 대구 80대 여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47번째

입력 2020-03-07 13: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천식 앓은 대구 80대 여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4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었다.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83세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해 지난 1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기저질환으로 천식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대구서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주민 46명, 코로나19 확진 정부 "중증 치료 음압병상 이달 내 250개 추가 확보" 대구 문성병원서도 집단감염…위층 교회서 전파 가능성 분당제생병원 9명 '집단감염'…환자·의료진 모두 같은 병동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