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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검찰 소환조사 자제' 2주 연장…22일까지

입력 2020-03-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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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검찰이 소환조사 자제 등 대응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5일 일선 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소환조사와 여럿이 참여하는 행사를 자제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계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은 당초 오는 8일까지 이같은 지시를 이행하라고 했다가 대응 조치 기간을 연장한 것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도 임시 휴정기간을 이달 20일까지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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