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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한 신촌세브란스 '정상진료'…"접촉자 없어"

입력 2020-03-06 07:55 수정 2020-03-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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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에 다녀갔지만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이 없어 정상 진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확진 판정 직전인 지난달 29일 어린이 환자의 보호자로 어린이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세브란스병원은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이 확진자는 병원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알코올 세정제를 이용해 최소 3번 이상 손을 닦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2m 이내에서 보호장구 없이 접촉한 사람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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