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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코로나19' 대항 항체 찾아…개발 중

입력 2020-03-05 08:49 수정 2020-03-05 09:57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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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 인터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 아침& >'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지금까지 공식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21명입니다. 어제(4일) 하루 대구에서만 3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국내 사망자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5621명·사망자 35명


[앵커] 

교수님, 우선 말이죠. 어제까지 확진자가 5600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검진을 받는 사람과 대비해서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조금 떨어졌다 뭐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조금 주춤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그렇게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근의 며칠 경향을 보면 이제 500명대와 600명대를 오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어제 16시 기준으로는 거의 300명 정도가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0시 기준으로는 아직 안 나왔는데 이것도 뭐 500명선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둔화 추세가 있을지 없는지는 며칠 더 두고 봐야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 '코로나19' 증가세 꺾이나…분석은?


[앵커]

아직까지는 확산세가 확실히 꺾였다 이렇게 볼 수 없는 상황이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증환자, 사망자는 계속해서 더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세요?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이건 뭐 기본적으로 고령이면서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또 상당히 사망 위험도가 높다고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또 현재까지 이런 분들이 주로 사망을 하셨는데요. 아마 이것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는 그래도 우리가 훨씬 환자 대비 적은 사망자를 기록하고있는데 여전히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아직 방금 말씀드린 이 고위험군에서 환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이제 이런 분들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관리해서 사망률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향후에는 좀 더 사망자가 줄어들 것이 아닐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좀 전망해 봅니다.]
 
  • 경증→중증, 급속 악화 사례, 대책은?


[앵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이 전화 등으로 상태를 확인했을 때는 괜찮다, 아직까지 경증이다,특별한 증상이 없다 이렇게 하신 분들이 갑자기 몇 시간 만에 악화가 돼서 목숨을 잃는 사례들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은 이제 전체 환자 중에서도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해야 될 것 같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고위험군은 괜찮다가도 순식간에도 나빠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되고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 이외에는 큰별도리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만 65세 이상의 고령이면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부들의 경우에는 입원을 좀 더 서두르겠다고 정부가 밝히기는 했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다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기도 합니다.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은 임신부는 그래도 고령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보다는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생물학적으로 기본적으로 임신부들은 면역기능이 다른 분들에 비해서 기본적으로 높습니다.]

[앵커] 

오히려 높습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태아를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혹시 몰라서 임신부들은 이렇게 관찰을 하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임신부들은 바이러스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좀 더 안전하신 분이고 오히려 훨씬 고위험군이라고 볼 수 있는 분들은 고령이면서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 그리고 단순히 기저질환을가지고 계신 분. 또 고령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거든요. 이게 이제 노화가 되게 되면 기본적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령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위험군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및 수도권, 감염원 모르는 확진자 증가


[앵커] 

그동안 대구지역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을 중심으로 아주 적극적인 검진이 진행이 됐잖아요. 여러 가지 감염경로의 통로들이 있겠습니다마는 대구에서는 신천지가 가장 중심적인 상황이었고요. 반면에 서울 등 수도권 최근에 보면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그런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대처를해야 될까요?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은 이제 다른 서울지역이나 지금 경기도지역은 거의 환자가 100명에 육박했거든요. 이런 지역이 조심해야 되는 것이 이제 집단감염입니다.]

[앵커] 

서울 같은 경우에는 이미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그러니까 집단감염인데 이런 데서도 이제 기본적으로 환자가 많아지게 되면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된 분들이 집단감염을 추가로 일으킬지를 사실상 알기는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집단감염이 굉장히 중요하니까 집단감염의 접촉이 가능한 분들이 유증상을 보인다 이러면 집단으로 접촉되는 걸 차단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병원이나 그 이외에 요양관리소라든지 이런 곳에는 기본적으로 이제 접촉을 차단해야 되고 조금이라도 유증상이 있다 그러면 완전히 차단을 한 다음에 어떻게든지 선별진료소나 다른 형태로 먼저 확인이 된 다음에 그런 분들만 출입을 하도록 해야 되고요. 또 이렇게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곳에는 기본적으로 시스템을 확립을 해서 최대한 집단감염을 막으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더불어서 기본적으로 집단감염이 생길 우려가있는 곳은 많은 분들이 이제 모임을 통해서 그곳에서 감염이 된 상태로 본인이 감염된 줄도 모르고 이제 집단 접촉하면서 감염이 확산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와 같이 지역사회 감염이 많을 때는 각각 개인들도 모임에 참여하든지 이런 것을 자제하시는 그런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 식약처, 국내 환자에 '렘데시비르' 투여 승인


[앵커]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왔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에이즈 치료제였죠. 칼레트라 이걸 적극적으로 사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약처가 에볼라 치료제와 관련해서 임상시험을 허가했다 이런 소식도 들렸는데 현재 어떤 단계입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 렘데시비르라고 하는 에볼라 치료제는 임상 중입니다, 미국에서. 그러니까 꽤 동물실험도 끝나고 사람한테서 오랫동안 임상시험 중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안전성을 확보된 거예요. 그러고 이제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사용을 해 보니까 꽤 효과가 있다, 코로나19에. 이건 이미 확인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당국도 4일 만에 신속심사를 거쳐서 도입하기로 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에볼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코로나19에 확대임상을 적용하는 그런 식으로 도입을 하게 되는데. 이 약은 실제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에 사용이 되게 되면 어떤 환자에게서는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 효과 있을까?


[앵커] 

교수님께서는 에볼라 백신 연구개발에 참여를 하셨잖아요. 임상시험이 끝나고 가면 이게 조만간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언제쯤이 될까요? 한두 달 안에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됩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렘데시비르라고 하는 것은 이제 바로 사용할 수 있고요. 이것은 이제 백신이 아니고 치료제기 때문에 바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이건 들어오는 즉시로 아마 우리가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백신은 이제 다른 형태로 개발되는 게 몇 종류 있는데 이 백신은 오히려 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백신을 사용하기로는 현재로서는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해서 지금 당장은 좀 사용이 어려워 보입니다.]

[앵커]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 같은 경우에는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데. 식약처가 이게 정말 안전하다 이렇게 결과를 낸다고 한다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이건 이미 안전성은 이미 확보된 약이고요. 많은 환자, 적어도 제 생각으로는 아마 여태까지 수백 명의 환자에게서 써봤을 겁니다, 이 에볼라와 관련해서는. 그러니까 에볼라에 효과가 있나 하는 건 차치하고라도 이미 에볼라 환자한테 썼을 때 이미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다는 건 이미 확인이 돼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에는 여태까지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연구 결과에 의하면 효과가 있다 이렇게 확인이 됐기 때문에 바로 코로나19 환자한테서 바로 써보는 거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이건 들어오자마자 바로 아마 환자에게 투여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WHO "치료제 임상 시험…백신 20여종 개발 중"


[앵커] 

알겠습니다. 안전성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효과가 어느 정도나 있는지 이 부분을 확인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WHO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중에 있다 이런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은 WHO가 제일 중요해서 본 약이 렘데시비르입니다. 그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화학연구원이나 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에서 기본적으로 몇 종류의 지금까지 알려져 있던 약들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나 없나 하는 것은 현재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대항 항체 찾아


[앵커] 

사스와 메르스 항체로 코로나19를 무력화하는 방안도 연구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떤 상황입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은 이제 항체인데요. 이제 항체는 기본적인 바이러스에 들러붙을 수가 있습니다. 들러붙게 되면 이게 우리 몸에 있는 대식세포의 먹이처럼 인식이 돼요. 그래서 대식세포가 바이러스를 먹어서 없애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체는 약으로 이제 사용이 될 수가 있는 거죠. 약이라고 할 수도 있고 백신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현재. 그러는데 이렇게 항체를 만드는 방법이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인공항체에서 우리가 원하는 항체를 골라내는 방법이 하나가 있고 다른 하나는 이미 완치된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찾아낼 수도 있어요.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완치된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를 찾아내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이미 그 항체가 사람 몸에 있어도 작동을 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고 하는 건 이미 확인이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 항체를 가지고 약을 만들면 훨씬 안전합니다. 이건 에볼라에서도 이미 알려져 있어요. 에볼라에서도 이렇게 된 약이 굉장히 효과가 있다는 건 이미 알려져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인공항체를 가지고 찾아낸 것은 우리 몸에 투여됐을 때 어떻게 되나 하는 안전성이 확보가 되지 않았어요, 이거는. 그래서 이런 방식으로는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고 또는 우리나라의 다른 회사가 하고 있다고는 알고 있는데 그 회사는 사람의 몸에 있는 항체. 그러니까 완전히 치료된 환자의 몸에 있는 항체를 찾아내서 지금 항체기반의 치료제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건 신속히 개발이 될 경우에는 조금 더 사태가 악화되었을 때는 바로 신속히 사용될 수 있다고 하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 경증 환자,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앵커] 

알겠습니다. 교수님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80%에 이르는 경증환자들 있잖아요. 기침이나 발열증세가 있는 환자들. 이 환자들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히 약을 쓰지 않아도 됩니까, 아니면 기존에 있는 감기약을 먹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우선은 매우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요. 하나는 지금 우리 생활치료센터에서 감기약이나 해열제를 투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생활치료센터의 1차적인 목적은 의료진들의 관찰입니다. 의료진들이 관찰을 하면서 약을 투여할 수 있거든요. 이때 약이라고 하는 게 주로 해열제나 아주그런 감기약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건 의사들이 판단해서 확진자들의 변화를 보면서 투여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냥 가정집에서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신 분이 해열제를 투여하게 될 때는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해열제나 감기약은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잘못하면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증상을 떨어뜨릴 수는 있어요. 열을 떨어뜨린다든지 떨어뜨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증상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바이러스가 계속증식할 수 있어서 위험군일 경우에는 순식간에 나쁜 결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활치료센터는 이미 평가되기를 굉장히 경증인 분 그러고 나이가 젊어서 면역기능이 충분해서 스스로 자가치유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 분들만 가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또 거기에다가 의료진이 전문적으로 보면서 감기약을 투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진 감독 하에 투여되는 약과 일반 가정집에서 위험 여부가 전혀 판단되지 않은 상태로 투여되는 감기약은 완전히다르다 이렇게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그래서 일반 가정집에서 위험 여부에 관계없이 해열제를 투여하거나 감기약을 투여하는 것은 좀 위험할 수 있으니까 오히려 확실히 확진검사를 먼저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가셔서 방금 말씀드린 그런 의료진 하에서 투여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앵커] 

그런데 실제 처음에 기침이나 발열증세 조금 있을 경우에는 이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감기에 걸린 것인지 잘 모르는 수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아마 이건 감기일 거야. 그래서 감기약을 먹는 상황도 있거든요.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겁니까?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그렇게 하는 것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선은 지금 일반 감기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초기증상이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 만일에 감기의 증상이 있다 그러면 실제 감기인지 코로나19인지를 모르니까 우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시고 마스크를 쓰신다음에 1339나 보건소로 연락을 하시면 거기에 안내를 해 주실 수가 있습니다. 내 증상을 얘기하게 되면 확진검사를 받는 게 좋겠다. 아니면 며칠 더 경과를 지켜보면서 이러면 좋겠다라고 안내를 해 주시거든요. 오히려 그런 안내를 받으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앵커] 

안내를 받기 전에는 절대 함부로 감기약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씀이군요.

[설대우/중앙대 약대 교수 : 그렇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대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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