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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북·미 교착 국면, 중국 지렛대 역할 필요"

입력 2019-12-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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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회의 주재…

[조선중앙TV :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었습니다. 당의 군사 전략적 지도에 맞게 새로운 부대들을 조직하거나 확대 개편하는 문제 중요한 군사적 문제와 대책들이 토의 결정됐습니다. ]

자위적 국방력은 핵 무력 강화 메시지?

이달 하순 예정된 노동당 전원회의서
새로운 길 윤곽 주목

연일 한반도 상공에
최첨단 정찰 자산 띄우는 미국

[마크 에스퍼/미국 국방장관 (현지시간 20일) : 필요하다면 오늘 밤이라도 싸워서 이길 준비가 확실히 돼 있습니다. 그건 확신합니다.]

[마크 밀리/미국 합참의장(현지시간 20일) : 오늘도 우리는 매우 높은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모토는 '파이트 투나이트' (상시전투태세)입니다.]

미 군사전문가, 평성 공장서
ICBM 새 시설물 확장 움직임 포착

북, 크리스마스 선물 점검하나?

북·미 대치 상황 속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삼각 외교전 돌입
한반도, 운명의 한 주 카운트다운

[앵커]

북한이 언급한 크리스마스 선물 시한을 이틀 앞두고 오늘(23일)부터 내일까지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그야말로 한반도 외교 분수령이 될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그 시작으로 오늘 점심때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수석을 만났고요. 또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에 공식적인 초청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땠어요?

한·중 정상회담
'중국 역할론'


Q. 문 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 성과 있을까?

· 문 대통령 "긴장 고조, 북에 결코 이롭지 않아"
· 북한 도발 연말 시한 압박 속 '중국 역할론' 부상

Q. 지지부진한 북·미 협상…중국 역할 할까?

·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북한 문제 논의"
· 백악관 "'북의 위협적 성명' 고려 긴밀 조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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