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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비건 대표 '연말 시한' 임박 속
2박 3일간 '마지막 반전' 모색
오전, 한·미 북핵수석회의 후
북한에 회동 제안
[스티븐 비건/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한·미 북핵수석회의 약식 기자회견/오늘) :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협상시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을 어떻게 접촉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북한은 도발할 필요가 없습니다.]
협상 상대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지목해온 비건
판문점 북·미 접촉 극적 성사 이뤄질까?
북한, 13일 '7분' 간 진행된 2차 중대시험 이례적 시간 발표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용?
비건, 내일 출국 전까지 북·미 협상 국면 만들어낼까?
[앵커]
어제(15일) 입국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전에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한국을 여러 차례 찾은 비건 대표가 문 대통령을 단독으로 예방하는 건, 15개월 만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직접적인 메시지도 전달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비건 방한
'돌파구' 될까?Q. 문 대통령 만난 비건, 북·미 돌파구 있을까?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작년 9월 문 대통령-비건 만남 때와 지금 상황은 달라]
· 문 대통령, 비건 만나 "한반도 평화 노력해 달라"
Q. 비건, 북한에 '회동' 제안…응답할까?
· 비건 대표 입국…판문점서 북·미 만날까
· 비건 "북·미 비핵화 협상 데드라인 없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북 최고 존엄 김정은 '협상 시한' 선언…비건, 역린 건드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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