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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문 대통령 "DMZ, 평화지대로"…한반도 3원칙 제시

입력 2019-09-25 16:05 수정 2019-10-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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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 서훈 국정원장은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참석 여부에 대해서 전제를 달았습니다. '비핵화 협상 진전이 있어야 오지 않겠냐' 답을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유엔총회 연설에서 평화를 54번이나 언급하면서 또 한 번 북한에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관련 영상 짧게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 (현지시간 24일) :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한 나의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원칙은 첫째, 전쟁 불용의 원칙입니다.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의 비극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정전을 끝내고 완전한 종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둘째, 상호 간 안전보장의 원칙입니다. 한국은 북한의 안전을 보장할 것입니다. 북한도 한국의 안전을 보장하길 원합니다. 셋째, 공동번영의 원칙입니다. 서로 포용성을 강화하고 의존도를 높이고 공동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입니다.]

· 문 대통령 "전쟁불용·안전보장·공동번영"
· 문 대통령, 유엔총회서 "DMZ 국제평화지대 만들자"
· 문 대통령 "국제평화지대 통해 한반도 항구적 평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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