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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회담' D-2…김정은-트럼프 '비핵화 담판'은?

입력 2019-02-25 08:09 수정 2019-02-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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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이죠, 23일 오후에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별 열차는 현재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현지시간 25일 하노이를 향해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노이 현지에서는 북·미 실무 협상단이 매일 만나면서 고강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과 28일 하노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빅딜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 연구센터장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북·미 회담 전 시진핑 만나지 않는 이유는?


  • 김정은 특별열차, 중국 관통해 베트남으로


  • 60시간 넘게 걸리는 열차 이용하는 이유는?


  • 김정은 특별열차, 김일성 향수 등 정치적 의도


  • 김 위원장, 베트남 '공식 친선 방문' 이유는?


  • 트럼프, 우리 시간 오늘 밤 하노이로 출발


  • 비핵화 일정 구체화 되나


  • 북 수행단에 경제 관료들 포함…수행단 면면 주목


  • 북·미 회담 성과 시 김정은 서울답방 가능성?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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