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댓글 공작' 김관진 징역 2년 6개월…"군 중립 의무 어겨"
입력 2019-02-22 07:30
수정 2019-02-22 10: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군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중대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관진 전 장관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사이버사령부가 이명박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는 댓글을 쓴 데 개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8800번의 댓글 공작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았다는 것입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이 이런 댓글 공작을 매일 보고받은 뒤 'V자'를 표시해 돌려보냈다고 했습니다.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것입니다.
재판부는 "군은 어떤 기관보다 정치적 중립성이 강하게 요구된다"고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행위가 "헌법적 가치를 중대하게 침해했다"는 것입니다.
다만 군무원을 채용하면서 호남 출신을 배제하라고 지시한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댓글 공작에 관여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도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전 장관은 항소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지원)
관련
기사
'군 댓글공작 관여' 김관진 징역7년 구형…"역사적 과오 반복"
'MB기무사 댓글공작' 배득식 징역 3년 실형…"군 신뢰 저버려"
MB 측 "돌연사 가능성" 9개 병명 공개…보석 재요청
법원 "김백준, 소재 탐지 불가"…MB측 "검찰, 협조해달라"
'옛 측근' 증인 불출석에 속타는 MB…"강제구인 해달라"
취재
촬영
영상편집
송우영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쪽방촌엔 병원도 사치…그들에게 내민 손길
티끌 만큼이라도 세상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김진광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하남 교제 살인' 피해자 친구들 "이별 통보 당일 살해됐다"
영상취재팀 김진광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마지막 실종자까지 23명 앗아갔다…'화재 참사' 책임자 5명 입건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