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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2-13 22:49 수정 2019-02-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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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 이미 평가가 끝난 광주민주화 운동이 왜 40년이 지나서 이토록 갑자기 난리통 속에 있어야 하는가… 그 답은 이런 상황을 만든 정치인들이 잘 알고 있겠지요. '5.18 망언' 파문과 관련해서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오늘(13일) 이른바 망언 3인방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습니다. 바로 그 시각에 망언 파문의 당사자인 김진태 의원의 지지자들은 국회 경내로 들어와서 '김진태 지키기'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엄중한 처분"을 공언하면서 여론을 의식한 불끄기에 나섰지만, 오늘 회의에서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 내에서는 여전히 여론과는 동떨어진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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