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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1-29 23:26 수정 2019-01-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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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타' 즉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지역 사업 23개의 명단을 오늘(29일) 발표했습니다. 24조원 가운데 20조 원이 철도, 도로, 공항 등 SOC 건설에 들어갑니다. 지역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제조업 경기가 시들고, 일자리가 말라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뭄 속 단비' 같다는 것이죠.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4대강 사업 같은 토목공사로 경기를 부양하는 일은 없다고 했던 정부의 공언이 무색해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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