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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1-17 22:56 수정 2019-01-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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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골프는 잘 모릅니다마는 골프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본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

골프의 중독성이란 것이 예로부터 일화가 자자해서, 골프에 남편을 빼앗겼단 의미의 단어가 있는가 하면 미국의 어느 록 가수는 골프에 중독되는 바람에 그 대신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나라가 위협에 처해 있음에도
골프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심히 유감
왕명으로 이를 일절 금지하노라"
-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2세 (1430~1460)

한참 옛날인 1457년 스코틀랜드에서는 왕명으로 골프가 금지됐을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굳이 먼 사례까지 뒤져보지 않더라도 정치권 역시 골프로 인한 구설에 오른 일이 어디 한두 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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