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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1-04 22:05 수정 2019-01-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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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청사로 옮기겠다던 계획은 당장 이행하기 어렵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대체할만한 공간을 찾기 힘든만큼 장기 과제로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민과 소통을 위해 광화문에서 집무를 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었는데요. '대선 공약 1호'라며 여러차례 강조했는데, 사실상 이행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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