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30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12-30 22:07 수정 2018-12-31 23: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새해를 이틀 앞둔 올해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청와대가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올해 서울 답방을 못한 것을 아쉬워하면서, 내년에도 문 대통령과 자주 만나 비핵화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세밑에 남과 북, 미국과 중국이 잇따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 것입니다. 소강 상태에 있던 비핵화 논의가 새해부터 다시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김 위원장, 새해 앞두고 문 대통령에 '친서'…청 "강한 답방 의지 담겨" 김 위원장 친서, 언제 어떻게 전달됐나…문 대통령 '환영' 메시지 김 위원장, 새해 앞두고 전격 '친서'…북 신년사와 관련? 트럼프-시진핑 통화…중 언론 "한반도 정세 깊이 논의" 다스 불똥, 거래처로? 미 국세청, 조사 가능성 시사 미 국세청, '퇴사' 이시형 소환 가능할까…'다스 수사' 새 국면 조국 수석, 31일 국회 출석…청문회 수준 공방 예고 과거 '항명 파동'까지 낳은 민정수석 출석…운영위 예상 쟁점은? 75세 이상 운전자 면허증 관리 강화…3년마다 적성검사 31일 추위 주춤, 전국 맑음…'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어요' 16개월 아기도 '이상행동'…'타미플루 부작용' 증언 잇따라 [이슈플러스] 범죄표적 되기도 '간편'…'간편결제'의 그늘 [이슈플러스] 편한 만큼 불안한 '간편결제'…피해 방지 대책은? 뉴스룸 등장 '올해의 인물'…시청자가 뽑은 10명은? 16개월 아기도 '이상행동'…'타미플루 부작용' 증언 잇따라 [뉴스룸 키워드] 일본의 '초계기' 자부심 [뉴스브리핑] 서부발전 최근 산재 사상자 97%가 협력사 직원 [비하인드 뉴스] 장애인 비하·이부망천·겐세이…'문제 발언 랩소디' "찬 겨울 덕에 작가의 길"…작가 한강이 청춘에 건넨 위로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