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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12-26 23:13 수정 2022-05-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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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955년 아일랜드의 한 맥주회사가 처음 출간한 책의 이름은 '기네스북'

이 양조회사의 사장은 새 사냥을 하다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작은 그러하였으나 각종 기록은 분야를 넘나들었고 끝없이 타인의 기록을 깨고 싶은 인간의 욕망 때문일까.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 세계에 전파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과 가장 작은 사람은 물론 입에 빨대 많이 넣기, 길게 손톱 기르기, 고소 많이 하기 등등…

'생명에 위험을 주는 기록'
'과도한 식사·음식 낭비'
'기록을 깨기 위한 불법적인 활동'


도전자가 넘쳐나다 보니 기네스북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생명을 거는 위험한 행위는 등재하지 않는다는 원칙까지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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