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위안부 동상에 발길질 후 '오리발'…대만·중국 반일감정 폭발
입력 2018-09-11 21:25
수정 2018-09-11 23: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일본의 한 우익 인사가 대만 위안부 소녀상에 발길질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만과 중국인의 반일감정이 폭발했습니다. "굳은 몸을 스트레칭한 것"이라는 변명이 더욱 분노를 키웠습니다.
신경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소녀상을 향해 발길질을 합니다.
손으로 삿대질도 서슴지 않습니다.
대만 국민당 당사 앞에 세워진 대만의 첫 위안부 소녀상 앞 폐쇄회로TV에 지난 6일 찍힌 영상입니다.
화면속 인물은 '위안부진실 국민운동조직'이란 일본 우익단체의 간부인 후지이 미쓰히코입니다.
이날 국민당 측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소녀상에 폭력적 행동을 이어간 겁니다.
그는 대만 위안부가 20~30만명에 달했다는 기술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몸이 뻣뻣해 스트레칭을 했을 뿐"이라는 발뺌에 대만은 격앙했습니다.
[셰룽제/대만 국민당 타이난시당 부주임위원 : 후지이, 당신이 아직 대만을 떠나지 않았다면 당국에 당장 추방을 요청하겠습니다.]
일본의 대사관격인 일본대만교류협회 앞에는 시민이 몰려들어 계란과 페인트를 던지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중국 환구시보는 "결코 이런 망나니가 동아시아의 옛 상처를 새로 들춰내 소동을 일으키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무역전쟁 해법으로 일본과 경제협력을 노리는 중국은 다음달 아베 총리의 방중을 앞두고 반일 감정 확산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타이난시 국민당 CCTV)
(영상디자인 : 이정회)
관련
기사
'피해자 요구 vs 한일 관계'…정부, 화해치유재단 처리에 고민
유엔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에 일본 "한일합의로 대응중" 반박
유엔 "일, 위안부 피해자 만족할 형태로 사죄·보상 안했다"
"노동자상 다시 세울 것"…광복절 포위당한 일본영사관
"참혹한 역사, 기록보존 더 노력"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관련
이슈
'위안부' 피해 소송
관련
VOD이슈
탐사플러스|한·일 협정에 분 '미국 입김'
|
'한·일 위안부 합의' 그 후 1년
|
한-일 소녀상 갈등 증폭
|
정부 주관 첫 '위안부 기림의 날'
|
윤미향 기자회견
취재
영상편집
신경진 / 국제외교안보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분쟁지역 자국 영토로 포함…중국 '새 지도'에 인도 발끈
JTBC, 중앙일보 베이징 특파원.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창립 멤버.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블렌딩하고, 중국의 인문 콘텐트 찾기를 업으로 삼았다. 한국이 보고 싶은 중국이 아닌 보아야 할 중국을 찾아 전하고 있다.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라덕연 최측근' 압수수색…매입시점 언급하며 투자 유치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