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지난 2020년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 공공부지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 미테구는 현지시간 20일 JTBC에 "소녀상은 임시로 세워진 것이며 (당분간 존치를) 일회성으로 용인만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독일 카셀대 캠퍼스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있었지만 '반일 감정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3월 학교 측이 기습 철거한 바 있다. 소녀상이 없어진 자리에 카셀대 학생이 한복을 입고 앉아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nujinbleibt'〉
'위안부' 피해 소송|월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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