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틀 전 들어와 준비하는 회담 드물어"…이른 '개막' 왜

입력 2018-06-10 22:45 수정 2018-06-11 02:59

북·미 정상, 12일 '당일치기' 전망…회담 기류 변한 듯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미 정상, 12일 '당일치기' 전망…회담 기류 변한 듯

[앵커]

정치부 안의근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하루에 끝날 것이다라는 얘기들이 갑자기 어제오늘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무게감을 가지고 가야 할까요. 일단 들리는 얘기로써는 무척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얘기 같기도 한데.
 

[기자]

최근까지만 해도 백악관에서는 회담에 13일까지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불과 하루이틀 전까지만 해도 그런 얘기들이 들렸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오후에 출국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은 바꿔 해석하면 북미가 최근에 급작스럽게 합의점을 찾았을 가능성, 또 한 가지는 이번 회담에서는 어느정도 합의점에 이른 부분까지만 합의문으로 발표하고 다음 회담으로 넘겨 본격적으로 회담을 이어가자고 서로 합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위원장 "리셴룽 총리 노력 감사…전세계가 지켜봐"

김 위원장 "역사적 만남 이룰 수 있게 됐다" 리셴룽 총리에 사의

김 위원장, 대통령궁 떠나 세인트레지스 숙소로 돌아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12일 오전 10시 카펠라' 북미회담 확정…세부일정에 '답'있다 단독회담, 각자 점심, 확대회담 뒤 만찬?…빡빡한 일정 "트럼프·김정은 '단독회담'으로 시작…회담, 당일로 끝날 듯" 트럼프 '북미회담' 싱가포르 향발…폼페이오 수행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