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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일정·장소 발표…비핵화 의제 조율 끝났나

입력 2018-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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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는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됩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2차 방북을 계기로 북한과 미국이 의제 조율에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관측되면서 비핵화를 위한 담판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트럼프, 북·미 회담 날짜·장소 '깜짝 발표'

  • 북·미 정상회담, '싱가포르' 낙점…이유는?

  • 북한도 회담 장소 싱가포르 선호했을까?

  • 트럼프, 석방 관련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

  • 북 매체 "폼에이오 회담, 충분한 합의"

  • '영구적인 비핵화' 북·미 조율 끝났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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